top of page

006ㅣ너나들이 후기ㅣCOMMUNITY CINEMAㅣ21.06.01


 

안녕하세요, 인디하우스입니다.

저번주 주말 인디하우스에서 너나들이 마지막 상영회가 있었습니다.

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조심스러운 시기 이지만 방역수칙을 지키며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. 오랜만에 인디하우스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.

<너나들이> 상영회의 마지막 주제는 '우리들의 인권 이야기: 주민등록증을 찢어라!' 입니다. 원래는 공동체를 주제로 명주동 <작은정원>언니들이 제작하여 화제가 된 <우리가 들려줄 이야기>로 찾아뵈려고 했었지만 아쉽게 코로나로 인해 변경 되었습니다. 갑작스러운 변경으로 인해 어려웠지만 흔쾌히 영화 상영 허락해주신 이마리오 감독님 덕분에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. 감사합니다!

 


 
관람객 후기

▫️평소 지나쳤던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았다.

▫️영화 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는데 강릉에 계신 감독님 중에 이런 이야기를 다루신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놀랐고 좋은 시간이었다.

▫️모더레이터의 진행으로 영화 뒤에 숨은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흥미로웠다.

▫️소수자나 장애인권, 동물권 등 다양한 영화를 만나고 싶어요.

▫️<주민등록증을 찢어라!>처럼 다시 보면 좋을만한 예전 다큐 보고 싶습니다.

 

<너나들이>는 마무리 되었고 추후에 인디하우스는 작년에 이어 <씨네마실>을 다시 진행합니다!

<씨네마실>에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

 




Comments


bottom of page